[데일리투데이 강인범 기자]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가 글로벌 게이밍 기어 보에트라 터틀비치(Voyetra Turtle Beach, Inc. 이하 터틀비치)와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터틀비치와 로캣(ROCCAT)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한다.

터틀비치는 터틀비치와 로캣 브랜드를 통해 PC·모바일·콘솔 게이머를 위한 다양한 주변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젠지이스포츠(Gen.G Esports), 리브샌드박스(SBXG), ATA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으로 국내 팬과 소통하고 있다.

터틀비치의 대표 제품 스텔스(Stealth) 700Gen2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높은 범용성으로 플레이스테이션/엑스박스 연결부터 PC와 모바일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어 출시 이후 큰 인기로 베스트셀러이다.

대원씨티에스를 통해 선보이는 터틀비치와 로캣은 탄탄한 유통망과 품질 높은 A/S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또한 이전 국내 정식 유통된 터틀비치와 로캣 제품의 A/S도 대원씨티에스로 이관된다. 

워런티 기간 역시 이어진다. 워런티 기간이 남아 있다면 구매 영수증 확인 후 서비스받을 수 있다. 대원씨티에스의 통합 서비스센터를 통해 한층 원활한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대원씨티에스는 "터틀비치와 로캣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돼 기쁘며, IT 제품 유통에 있어 수십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만큼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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