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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두려움은 곧 죽음이다… ‘분노의 제국’, 메인 포스터 공개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머리에 못을 박은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 2022-09-16
황소정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프랑스 남부 최고의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지만 폭력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남자가 가족의 복수를 위해 총을 들게 되는 하드코어 액션 영화 ‘분노의 제국’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분노의 제국’은 마피아 보스의 아들이지만 폭력을 두려워하던 남자가 경쟁 조직의 습격에서 무기력하게 살아남은 후 복수를 위해 두려움을 느끼는 머리 부위에 못을 박은 후 처절한 복수를 벌이는 이야기. 


남부 프랑스를 배경으로 마피아 조직들 간의 총격전, 부패 경찰과 마피아 조직의 은밀한 거래 등 폭력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이 벌이는 하드코어 액션이 쉼 없이 펼쳐진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머리에 못이 박혀 있는 남자의 강렬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 총을 쏘고 있는 남자들과 여인의 모습이 담겨 있어 영화 속에서 펼쳐질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두려움은 곧 죽음이다’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어떤 강렬한 하드코어 액션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분노의 제국’은 오는 9월 20일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dt20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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