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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고신대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서 1등급 획득 2022-09-01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2주기 1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종합병원급 이상 총 994기관, 18개 수술을 대상으로 입원 진료분에 대해 평가를 했고 18개 수술은 기존 14개 수술과 골절수술, 인공심박동기삽입술, 충수절제술, 혈관수술 등 4개 수술이 포함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 △의무기록 일치율 △예방적 항생제 평균 투여일수 이내 투여율 △수술 후 감염 관련 제외율 총 6개 지표이다.


고신대병원은 대장수술, 담낭수술, 자궁적출술, 척추수술, 후두수술, 유방수술, 골절수술 분야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의료서비스의 안전관리와 질 향상을 통해 환자 중심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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