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피겨스(SEVEN FIGURES)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제우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유니섹스 브랜드 '세븐피겨스(SEVEN FIGURES)'가 22FW 정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22FW 컬렉션은 Back to ‘THE BASIC’의 컨셉을 기반으로 기본에 충실한 세븐피겨스의 오리지널을 다시 선보이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의 키 아이템인 비건 레더 자켓은 리얼 가죽과 유사한 고급스러운 광택과 터치감의 비건 소재를 활용하였으며 여유있는 오버핏의 아이템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멀티 하운드 체크 블레이저는 잔잔한 하운드투스 패턴에 세련된 그리핀 체크가 더해져 클래식한 감성의 룩을 완성해준다.

또한  데님 코치 자켓과 팬츠는 이전보다 더욱 깔끔해진 디자인과 매끄러운 질감으로 재출시 되어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으며 기모 가공으로 데님의 차가운 착용감까지 보완하면서 보온성을 높였다.

한편, 8월 26일 정식 오픈인 세븐피겨스 22FW 정규 컬렉션 제품들은 공식 세븐피겨스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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