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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6.25 전쟁 71주년...서울시, 청년 유공자들과 학도의용군 무명용사탑 참배 2021-06-25
신보경 기자 boky0342@daum.net



[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6.25 전쟁 71주년을 맞은 25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군 복무 중 사고를 당한 청년 유공자인 하재헌 조정선수, 이주은 해병대위, 모델 이찬호씨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에 나섰다.


국립서울현충원 내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 호국 형제의 묘를 각각 참배하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린다.


학도의용군무명용사탑에는 6.25전쟁 당시 포항지구에서 이름 없이 전사한 48위의 학도의용군이 잠들어 있다


호국 형제의 묘6.25 전쟁 중 전사, 60년 만에 고인이 되어 만난 이만우, 이천우 형제의 묘다.


형은 1960년 현충원에 모셔졌으나 동생은 유해를 찾지 못하다 2010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의해 발견돼 201166일 함께 안장됐다.



boky03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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