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꿈을 가진 학생들의 신선한 반란, ‘장학퀴즈 – 드림서클’이 지난주, 독보적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가수 꿈나무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 

꿈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인 ‘장학퀴즈 – 드림서클’은 가수에 관한 여러 유형의 퀴즈가 출제됐다. 

특히 ‘장학퀴즈 – 드림서클’의 로고송을 만들어 선보여야 했던 ’즉석 로고송 미션‘에서는 학생들이 작곡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생들은 저마다 한 손에는 탬버린, 마라카스, 에그 셰이커, 기타와 같은 악기를 쥐고 다른 한 손에는 펜과 노트를 쥐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다. 

멘토 백지영은 학생들이 200초 만에 만든 로고송 가사와 멜로디를 듣고 “말도 안 돼!”, “너무 좋은데!”를 외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멘토 백지영과 함께 하는 ‘장학퀴즈-드림서클’ 가수 편의 우승자는 오는 6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E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en9191@naver.com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