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추격 스릴러.

공개된 보도스틸은 긴장감이 넘치는 도심 추격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을 담았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함께 아침을 먹고 출근길과 등굣길을 준비하던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와 그의 딸 ‘혜인’(이재인)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가 온다.

두 배우의 모습은 “차에서 내리면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경고를 받고, 평범했던 일상이 긴급한 상황으로 바뀌어 가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이어, 부산 해운대를 배경으로 한 시원한 카체이싱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한다.

특히, 해운대 광장에서 ‘성규’의 차를 둘러싼 경찰들의 모습은 평범한 은행센터장 ‘성규’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막다른 길에 다다른 ‘성규’를 찾아온 두 인물 ‘반팀장’(진경)과 ‘진우’(지창욱)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조우진, 이재인, 진경 그리고 지창욱 등 탄탄한 실력파 배우들이 선보일 최고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보도스틸을 공개한 짜릿한 추격 스릴러 영화 ‘발신제한’은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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