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투데이 신보경 기자] 오세훈 서울 시장이 제 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마당에서 열리는 '5·18 민중항쟁 제41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헌화·분향하고, 기념사를 전했다.

(사)5·18민주화운동 서울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는 기념식엔 오 시장을 비롯해 5·18 민주유공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외에도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라이브서울, TBS TV로 생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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