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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하리 네프-헤밍웨이-리키 톰슨이 입었다...'코치'의 '빈티지-스포츠' 코치(COACH), 프리폴 2021(2021 Pre Fall) 컬렉션 공개 2021-05-14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코치 패밀리 멤버인 하리 네프, 드리 헤밍웨이 및 리키 톰슨과 함께 작업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2021년 Pre Fall 컬렉션을 공개했다.


코치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가 가진 코치에 대한 자유로운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Pre Fall 컬렉션은 하우스 헤리티지와 아메리칸 스포츠웨어의 코드를 재미있게 엮어냈다.


이번 컬렉션은 거부할 수 없는 스포츠와 빈티지 정신을 담은 새로운 리믹스 클래식을 선보인다. 


코치의 오리지널 퀼티즈(부드러운 퀼트 나파 가죽 소재의 아카이브 백)와 새로운 시그니처 데님 자카드, 그리고 수공예 자수로 장식한 니트웨어와 플로럴 드레스를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수공예, 촉감 및 레저 등의 요소를 결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이야기로 엮어냈다.


로스앤젤레스 외곽의 햇살 가득한 초원에서 사진작가 맥스파라고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여름 여행의 자유와 모험을 즐기는 친구들’을 떠올리게 한다.




베버스는 “이번 Pre Fall 컬렉션은 개인적으로 여름하면 떠오르는 느낌인 향수, 자유, 기대감 등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모험을 떠올리며 컬렉션을 구상했고, 스포츠웨어의 신선한 사고방식으로 코치의 헤리티지를 탐구했다. 컬렉션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코치 패밀리와 함께 캠페인을 제작하여 ‘우정 그리고 다시 함께하는 것’에 대한 시의적절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는 코치패밀리들의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올여름에 가장 기대되는 것’ 그리고 컬렉션의 시그니처 티셔츠와 스웻셔츠에 새겨진 ‘Dream on’이라는 문구가 그들에게 가지는 의미에 관한 이야기가 추가 콘텐츠로 담겨있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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