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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1-05-14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유방암과 위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부문은 전문 의사 구성 여부, 수술·방사선·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적정 시행 여부 등으로 암 치료의 전반적인 평가가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 해당 분야에서 연속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대표 암 치료 전문병원이라 할 수 있는 부천성모병원은 환자중심의 맞춤치료를 기본으로 한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유방암환자를 위한 여성센터·유방암센터와 위암환자를 위한 소화기센터·외과를 개설하고 암환자를 위한 협진시스템을 통하여 최적의 암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이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협진’은 암환자가 내원함과 동시에 시스템적으로 가동되어 한 명의 환자를 위해 여러 관련 진료과가 일사분란하게 검사, 진단, 치료방향을 논의하고 수술 후 관리까지 일대일 맞춤으로 제공, ‘다학제’라고도 불리는 협진시스템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 권순석 병원장은 “부천성모병원은 심평원 ‘암’ 관련 평가에서 적정한 진료와 우수한 치료로 매년 1등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환자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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