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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풀뿌리]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 별빛마루 ‧ 수주도서관 현장방문 2021-04-23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민의(民意)'의 근간인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 그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민심을 대변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인 의원들의 목소리에 데일리투데이도 함께 귀기울이겠습니다.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회는 제25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23일, 별빛마루도서관 ‧ 수주도서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재정문화위원회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 관계자의 브리핑으로 신축 도서관의 시설 및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별빛마루도서관은 옥길동 772번지(옥길지구 내) 약 293억원을 투입해 6,206㎡(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창의공방, 목일신문학놀이터 등 복합시설로 건립하고 있으며, 수주도서관은 고강동 산90번지(고강선사유적공원 내) 약 198억원을 투입해 6,196㎡(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선사유적체험관, 수주문학관, 오정시민학습원 등 복합시설로 건립 중이다.


두 건물은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며, ▲에너지자립형 친환경‧저탄소 제로에너지 공공도서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하는 시민창의, 문화 핫플레이스 ▲‘창의‧공유‧개방’미래지향적 디자인가구 제작 설치 ▲「유네스코 창의도시」문화플랫폼 전시체험관 복합 조성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송혜숙 재정문화위원장은 “앞으로 별빛마루도서관, 수주도서관이 미래지향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사회 지식·정보·문화서비스의 거점이자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채워가는 시민 창의공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재정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 활동과 의정연구를 통해, 부천이 문화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도서관이 집중 육성 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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