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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시카고] 미국 전역서 성인이면 모두 백신 접종 가능 2021-04-20
교차로 CHICAGO https://www.kyocharo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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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모든 성인은 현지시간 419일부터 나이 제한 없이 신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미국 자치령 푸에르토리코와 수도 워싱턴DC를 포함한 50개 주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나이 제한이 없어진 것이다.

 

지난달 조 바이든 대통령은 "419일이 되면 미국 성인의 최소 9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현재 미국은 하루에 평균 320만 회 분량의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 이는 전월과 비교 3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418일 현재 미국에서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성인의 수는 13100만 명으로 전체 성인의 50%에 달하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성인의 수는 약 8430만 명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100일 이내에 2억 회 분량의 백신을 접종하겠다는 약속도 이 같은 속도라면 지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니 김 기자]


 

위 기사는 "한인시카고" 웹페이지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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