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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뷰티] 미세먼지 걱정 날려버릴 똑똑한 뷰티템 2021-04-20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겨우내 잠잠했던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때가 다시 돌아왔다.


미세먼지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까지 민감하게 만드는데 특히 고농도의 중국발 초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에 잘 달라붙고 중금속 등을 함유해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미세먼지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그대로 모공 속으로 침투해 트러블을 유발하고 피부염 증세까지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이에 뷰티 브랜드들은 미세먼지 세정력을 입증받은 제품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는데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깨끗이 닦아내 줄 뷰티템 몇 가지를 소개한다.





쫀쫀한 버블로 순한 클렌징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는 자극 없이 순하게 클렌징이 필요하다. 오드리앤영의 ‘버블 껌 핑크 클렌저’는 쫀득한 버블이 모공 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해 주고 진정 효과가 있는 핑크 칼라민 성분을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에 순하게 클렌징을 도와준다. 또 피부 저자극 테스트는 물론 미세먼지 세정력 99%를 입증받은 클렌저로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봄철 클렌저로 안성맞춤.



모공 속 까지 깨끗하게 블루 마스크


작은 입자의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은 클렌징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면 모공 속에 침투한 미세먼지까지 제거해 줄 유랑의 ‘클라리파잉 블루 마스크’를 주목해보자. 92% 미세먼지 세정효과를 임상으로 입증받은 제품으로, 자연분해 되는 알갱이 호호바 비즈가 피부 노폐물은 물론 각질 또한 부드럽게 제거해 주고 풍부한 클레이 성분이 피부에 필요한 미네랄을 공급해 준다. 또 알파-비사보롤 성분이 함유되어 칙칙해진 피부의 정화에 도움을 주며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민감해진 피부 또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청결한 두피를 위한 다시마 샴푸


미세먼지 피부에만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두피 속 모공으로 미세먼지가 침투하면 모발의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탈모를 일으킬 수 있다. 닥터올가의 ‘다시마 트리플케어 탈모 증상 완화 샴푸’는 다시마 추출물 베이스의 pH 밸런스 샴푸로 모발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 임상시험에서 98% 세정력을 입증받았다. 식물 유래 계면 활성 성분으로 두피의 순한 클렌징을 도와주며 미세먼지 세정력 이외에도 두피 진정, 탈락 모발수 등 5가지 임상을 완료하여 두피는 물론 모발 케어까지 도와준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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