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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시카고] 美 시카고, 3월 2일부터 식당, 술집 등 영업제한 완화 2021-03-03
교차로 CHICAGO https://www.kyocharoworld.com/

[데일리투데이 시카고] 데일리투데이는 '교차로 CHICAGO'와 함께합니다. 해당 기사의 저작권은 '시카고 교차로(교차로 CHICAGO)'에 있으며, 데일리투데이는 이를 준수합니다.



▲ ( 사진: pixabay )



로리 라이트풋 미국 시카고 시장이 시카고시의 식당과 술집에 대한 실내 수용 인원을 50명까지 늘리고 새벽 1시까지 영업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현지시간 32일 발표된 완화 조치는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라이트풋 시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해 놀라운 진전을 이뤘다. 생명을 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에 대해 커뮤니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그간 일리노이레스토랑 협회(IRA)에서는 수백 개의 식당과 술집이 문을 닫았고 운영 중인 곳들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들다며 시장과 시의회에 강력히 의견을 전달했었다.

 

샘 토이아 IRA 대표는 성명을 통해, “시카고의 식당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번 완화된 정책으로 관련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커뮤니티의 요구에 귀를 기울인 라이트풋 시장과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식당과 술집 외에 주류 판매점의 영업 마감 시간도 기존 밤 9시에서 밤 11시까지 연장되며 실내 피트니스 수업의 허용인원은 20명 또는 수용 인원의 50%까지 가능해졌다.



위 기사는 "한인시카고" 웹페이지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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