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데일리투데이] 핵전쟁을 막은 위대한 첩보 실화 ‘더 스파이‘ 4월 개봉 인류의 운명을 구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 2021-03-02
황소정 기자 dt2018@daum.net



[데일리투데이 황소정 기자]  2021년 상반기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올해의 영화 ‘더 스파이’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스파이’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첩보 영화.


마블의 히어로물 ‘어벤져스’, ‘닥터 스트레인지’와 ‘이미테이션 게임’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온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악의 핵전쟁 위기로부터 인류를 구할 중대한 임무를 마주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 역을 맡았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더 스파이’를 위해 드라마틱한 외형적 변화까지 불사하는 열연을 펼치는 동시에,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더 스파이’는 ‘킬러의 보디가드’의 톰 오코너가 각본가로 참여하고 ‘체실 비치에서’로 세계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도미닉 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입체적인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는 탄탄한 연출로 강렬하고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단번에 압도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핵전쟁을 막은 위대한 첩보 실화’라는 카피가 더해져 최악의 핵전쟁 위기에서 전 세계의 운명을 구한 실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강력하고 스마트한 스릴러(ENTERTAINMENT WEEKLY)”,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스파이 스릴러(VARIETY)” 등 지난 제37회 선댄스영화제 초청을 통해 먼저 영화를 접한 해외 비평가들의 호평은 영화 ‘더 스파이’가 올 상반기 단연 주목해야 할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첩보 실화 영화 ‘더 스파이’는 4월 개봉한다.




dt2018@daum.net


<저작권자 © 데일리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