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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 빌보드 HOT 100 1위 ‘Watermelon Sugar’로 발매된 지 8개월 만에 “역주행” 2020-08-13
황태환 기자 whitescarf@hanmail.net


▲ 해리 스타일스 정규 2집 [Fine Line] 앨범 커버 (자료제공: 소니뮤직코리아)


[데일리투데이 황태환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은 보이 밴드 원 디렉션 (One Direction)의 멤버에서 완전한 솔로 아티스트로 변신에 성공한 해리 스타일스 (Harry Styles)가 ‘Watermelon Sugar’로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Watermelon Sugar’는 2019년 12월 발매한 정규 2집 [Fine Line]의 수록 곡으로, 최근 국내에서 최근 마마무 (MAMAMOO)의 화사 (Hwa Sa)가 커버하며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화사의 커버는 유튜브 공개 3일만에 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싱글은 지난 5월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차트에 재진입, 역주행을 거듭한 끝에 첫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2019년 12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정규 2집 앨범 [Fine Line]에 이어 수록 싱글인 ‘Watermelon Sugar’로 이번 빌보드 HOT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리 스타일스는 앨범과 싱글에서 모두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오른 아티스트로 기록되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17년에 발매된 첫 솔로 데뷔 앨범 [Harry Styles]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55개 국에서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달성했다.


수록 싱글 'Sign of the Times'로 전 세계 84개국의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 빌보드 HOT 100 차트 4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데뷔를 증명해 보였으며, 국내에서는 LG V30 광고에 사용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whitescar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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