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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뮤지션 ‘로랑 Rorang’, 첫 EP앨범 ‘Fall’ 발매 2020-08-13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뮤지션 ‘Rorang(로랑)’의 첫 EP앨범 ‘Fall’813일 발매되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기수로 졸업한 ‘Rorang(로랑)’은 그때의 음악적 교류, 배움을 토대로 늦게나마 이번 EP앨범을 만들게 되었다.


첫 곡 ‘Shooting star’에서는 현대적인 펀치감있는 락사운드를, 타이틀곡 ‘Fall’에서는 AmbientTrap의 퓨전을 시도하였으며 마지막 아웃트로 곡 ‘Party`s over’에서는 예전 1980년대 디스코사운드를 현대화함으로써 리스너가 지루하지 않게 앨범을 제작하였다.



그녀의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뉴욕을 주 무대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렉 오스비(Greg osby)’와의 콜라보인데 허비행콕, 짐홀 등 많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를 진행 했던 색소포니스트 그렉 오스비(Greg osby)’와의 협업이다.


그녀와 예전부터 오랜 친분을 가지고 있으며, ‘Rorang(로랑)’이 피처링을 요청했을 때 아무 대가없이, 여러 개의 자신의 연주 샘플들을 보내고 “You can use anything you want. I sent them for you to choose(어느 부분이건 원하는 대로 가져다 써라)”라고 할 정도로 연주의 완성도에 자신감을 보였다.


▲ 그녀의 이번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뉴욕을 주 무대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렉 오스비(Greg osby)’와의 콜라보인데 허비행콕, 짐홀 등 많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를 진행 했던 색소포니스트 ‘그렉 오스비(Greg osby)’와의 협업이다.


또한 "I am a fan of all music and am open to every style. If the music is good, that's all that matters. It is my pleasure and honor to collaborate on this project(저는 모든 음악의 팬이며 모든 스타일에 열려 있습니다. 음악이 좋으면 그게 전부입니다.이 프로젝트에 협력하게되어 기쁘고 영광입니다.-그렉오스비) - Greg Osby”라며 이번 앨범에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번 'Rorang(로랑)'의 앨범에서 한가지 더 주목되는 점은 홍대씬에서 주목받는 비주얼락밴드 'VOID'의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비수현'의 기타연주이다.


남다른 기타리프와 마치 노래하는 듯한 그의 기타연주는 Rorang(로랑)의 이번 곡들에서 잘 어우러져 한층 더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



▲ 이번 `Rorang(로랑)`의 앨범에서 한가지 더 주목되는 점은 홍대씬에서 주목받는 비주얼락밴드 `VOID`의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비수현`의 기타연주이다.



또한 락밴드 'Messgram'의 기타리스트이자 작편곡가인 '신유식'은 이번앨범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았다.


‘Rorang(로랑)’은 이번 앨범을 바탕으로 꾸준히 앨범 발매 및 다양한 음악적인 활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 음악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저명한 국내 및 해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도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EP앨범 ‘Fall’은 한국을 포함 전 세계 180 여개국, 120 여개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원을 배급하고 있는 글로벌 음원 배급,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에서 유통될 예정이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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