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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뷰티특집': 사회적 거리두기 속,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한 파우치 2020-07-18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속 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에 접어들면서 프라이빗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람 없는 새로운 휴가지를 찾거나 누구도 마주치지 않는 독채 펜션을 찾아 떠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즐겁게 떠났어도 답답하고 뜨거운 뙤약볕에 고생한 피부는 익어 빨갛게 달아오르고 발랄하게 기분 낸 메이크업은 휴가 시작과 함께 무너지기도 쉽다. 종일 고생한 피부 달래 줄 케어 방법부터 흘러내리지 않는 완벽한 지속력 사수할 메이크업, 혹시 모를 안전을 대비한 우리 일상의 새로운 필수템 세니타이저까지. 완벽한 여행을 만끽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산뜻하게 날아가지 않는 수분감


강력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면 피부 온도가 오르는 문제는 물론, 모공이 늘어나고 극심한 건조함에 시달리게 된다.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에센스는 피부 속까지 깊은 수분감을 느낄 수 있는 산뜻한 젤 타입의 에센스 제품으로 콤팩트한 사이즈 덕에 가볍게 휴대하기 좋아 여행 파우치에도 안성맞춤.



▲ 하루하루원더의 ‘블랙라이스 히알루로닉 에센스’


알루론산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어 콩알만큼 적은 용량으로도 오래 지속되는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단일 사용만으로도 충분한 수분을 느낄 수 있어 열 오른 피부가 고민이라면 밤에는 두툼히 올려 수면팩처럼 활용하길 추천한다.


*무너짐 없는 뽀송함


쓸데없이 번들거리는 유분 잡아 오래도록 말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하고 싶어 많은 이들이 피니시 파우더를 활용한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얼굴에 파우더를 올리는 순간 피부가 들뜨기 일쑤. 리얼테크닉스의 미라클 파우더 스펀지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소재로 파우더를 고르게 찍어내고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완벽히 밀착시켜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준다.



▲ 리얼테크닉스 ‘미라클 파우더 스펀지’



스펀지 형태로 되어있어 브러시보다 자리를 차지하지 않고, 휴대가 가능하다. 또한, 물에 적셔 파우더와 함께 사용하면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바른 것처럼 매끈하고 지속력 높은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


*어디서든 안전하게 멀티 소독


코로나19가 시작된 뒤로 가방엔 다양한 손 세정제, 소독제가 들어있다. 하지만 여행 파우치에 이것저것 다 챙기기엔 짐이 너무 무거워지는데 이를 해결해 줄 멀티 아이템. 유랑의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멀티 소독제 제품으로 손은 물론, 손잡이, 리모컨, 핸드폰 등 손이 자주 닿는 다양한 사물에 사용이 가능하다. 아무리 소독이 된 숙소라도 혹시 모를 예방을 위해 챙기기에 아주 유용한 제품.



▲ 유랑 ‘세니타이저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실시한 실험결과, 대장균, 포도상구균, 녹농균, 폐렴균에 대해 99.999% 살균력을 보여주며 곡물을 원료로 미생물효소에 의한 발효로 생산한 발효주정을 이용한 천연 살균제로 더욱 안전하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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