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엘라이즈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안도규가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에 캐스팅 됐다.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연애혁명’은 232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에게 한눈에 반한 애교많고 사랑스러운 ‘공주영’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10대들의 연애와 우정, 꿈 등 그들만의 좌충우돌을 담아낸 신개념 개그 로맨스다.

10대들의 시선에서 요즘 시대의 감수성에 맞춰 현실감 있게 담아낼 예정. 모바일 시청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는 카카오M이 선보이는 디지털 숏폼 드라마로, 총 30화, 각 20분 내외로 제작된다. 현재 촬영 중이며 올 하반기 선보일 계획이다.

극중 안경민은 공주영, 이경우, 김병훈과 중학교 친구로, 약간 눈치가 없지만 말투에서도 장난끼가 넘쳐 흐르는 남고생으로 배우 안도규가 캐스팅 되었다.

안도규는 2007년 KBS 사랑해도 괜찮아 로 데뷔 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안경민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 공주영, 이경우, 김병훈 역에 캐스팅 된 박지훈, 영훈, 고찬빈 배우들과 실제 친구처럼 지내며 촬영장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M 디지털 오지리널 드라마 ‘연애혁명’은 6월중 촬영을 시작해 한창 촬영 중 에 있으며,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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