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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故 최숙현 선수’ 동료들, 국회 기자회견...“장윤정 선수 및 감독 폭행 추가 폭로” 2020-07-06
이정석 기자 good1985@empas.com


▲ ( 사진: 김영성 기자 / 데일리투데이 사진부 DB )


[데일리투데이 이정석 기자] 감독과 팀 닥터, 일부 동료선수들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당해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한 고() 최숙현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의 동료들이 국회 기자회견에 나섰다.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용 의원(미래통합당)의 주재로 열린 회견에 선 동료들은 고인이 된 최 선수를 괴롭힌 감독과 역시 가해자의 편에 섰던 장윤정 선수의 폭행에 대해 추가 폭로하겠다고 밝혔다.


고 최 선수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폭행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로는 최 선수가 속해있던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김 모 감독 등이다.


한편, 가해자로 지목된 해당 감독 김 모씨는 경주시체육회 등을 통해 자신은 폭행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good198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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