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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展 2020-06-30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 ( 사진: 예술의전당 )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예술의전당이  컬쳐앤아이리더스와 함께 지난 117'모네에서 세잔까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걸작'을 개최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전시장을 찾지 못해 아쉬워하는 관람객들 위하여 재오픈을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20일부터 830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총 106점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박물관인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컬렉션에서 엄선하였다.

 

바르비종파 예술가들의 외광파 화풍을 시작으로 인상주의의 탄생과 발전을 거쳐 후기 인상주의 화가들에 이르기까지 수경과 반사, 자연과 풍경화, 도시 풍경, 초상화, 정물화 등 5개의 주제로 살펴본다.

 

또한 유화 작품 외에도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화가들이 이용하고 발전시킨 판화에 대한 넓은 이해를 제공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이 전시에서 인상파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걸작으로 알려진 수련 연작수련 연못 Pond with Water Lilies, 1907‘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고갱, 폴 세잔 등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대표 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인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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