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권훈 기자 )

[데일리투데이 권훈 기자]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 참석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회동에도 여야는 21대 국회 원 구성협상에서 답을 찾지 못했고, 이에 민주당은 12일 단독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표결처리를 진행하겠다고 엄포를 놓았으며, 통합당은 "힘을 가진 자가 양보하라"며 팽팽한 이견대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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