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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투데이] 소프라노 임선혜, 평화방송 특별기획 ‘선율’...첫 단독 MC 맡아 2020-05-29
황소현 기자 allen9191@naver.com


▲ 사진: 소프라노 임선혜 cpbc 가톨릭평화방송 ‘선율’


[데일리투데이 황소현 기자] ‘아시아의 종달새’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가 cpbc 가톨릭평화방송 특별기획 ‘선율’의 MC로 나선다.


임선혜가 첫 MC를 맡아 진행하는 ‘선율’은 가톨릭 신앙을 가진 세계적인 음악가 6인과 인연이 깊은 특별한 장소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피아니스트 신수정과 이진상,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양인모, 클라리네티스트 김한까지 총 6명의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연주자들을 모시고 음악가로의 삶과 신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름다운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임선혜는 1999년 독일 유학 중 23세의 나이에 고음악의 거장 지휘자 ‘필립 헤레베헤’에게 발탁되어 유럽 무대로 첫 데뷔하였다. 이후 르네 야콥스, 만프레드 호넥, 파비오 비온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유수한 오케스트라와 협연과 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allen9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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